티스토리챌린지14 내 눈이 되어줘 3 새로 산 안경.. 각이 좀 맞지 않는다 싶더니흘러내리기도 굉장히 흘러내린다안경 다리를 정말루 많이 꺾었는데도그래서 안경 다리 받침을 검색해서실리콘으로 된 애들을 몇 개 사봤다.길쭉하게 생긴 애들은 일단 안경 다리가 잘 들어가지지가 않아 끼우는 것부터 애를 먹었다.열심히 힘을 줘서 끼우고 나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귀 뒤가 아팠다. 그리고 오랫동안 끼우고 있으면 약간 안경에 붙어버린다는 후기가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후기에서도 도넛 모양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왜인지 알 것 같다. 일단 구멍이 좀 더 넓어 넓은 다리도 쉽게 끼울 수 있고, 착용했을 때의 안정감도 좋았다. 머리를 흔들어도 안경이 고정될 정도? 다만 첫날에는 귀 뒤가 전혀 아프지 않았는데둘쨋날이 되니 귀 위쪽과 뒤가 아파오기 시작한다.위치를 좀.. 2024. 11. 22. 사진 첩 속 가을 사진들 곧 겨울이 정말 확실해질 것 같으니까 아쉬워지기 전에 가을 사진 다시 한 번 보기. 올해는 단풍 구경을 제법 했다. 이렇게 단풍을 평화롭게 즐긴 적이 정말 없는 것 같은데 좋네. 2024. 11. 20. 영하의 날씨엔 무엇을 입나 주말동안 춥고 간간히 한파 주의보가 오더니 오늘은 최저온도가 정말 영하로 내려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적응 하기 힘들다. 옷을 어떻게 껴입어야 하나... 일단 내복을 위아래로 입고 상의는 기모가 있는 애로 그리고 두꺼운 패딩을 입을까 하다가 벌써 약해지지 말자! 하고 (아직 낮에는 영상9도니까) 얇은 이너패딩이 있는 롱자켓을 입었다. 겨울에도 입었던 것 같은데 춥다...! 모자가 없는 탓일까... 2024. 11. 19. 휴일이 끝났네 집에 돌아와 밀린 빨래를 한다.사실 아직 다 안했구.... 세탁기가 돌아갈 동안만 쉬어야지 했는데세탁기는 이미 다 돌아간지 오래다.베란다에서 나를 기다리면서‘아휴 뱃속이 축축한데 언제 가져가서 널거야’성질 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이것만 쓰고 갈게.빨래 한번 더 돌리려고 했는데벌써 밤 열시다. 2024. 11.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