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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행

by 칸나캉 2024. 11. 17.

난생 처음 상주에 왔다
감의 나라에 온 것 같다
곶감용 감은 다 수확하고
마을 나무 집 나무는 감이 잔뜩 달렸다
자꾸 먹으라고 하시며
감따는 장대 사용법도 알려주신다
박수치며 다같이 웃는데
안따도 될 만큼 집에 이미 많이 따놓으셨다
감, 감사히 먹겠습니다